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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'촛불집회' 제안자 돌연 포기선언···재학생 "계속 진행"
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(28)의 대학 입시 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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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의 조국이 현재의 조국 찔렀다···부메랑이 된 7대 발언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. [뉴스1] “과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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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대안사회 아냐, 강철서신도 동의못해"…주사파 비판한 조국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주사파 비판한 조국, 그래서 사노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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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법무파탄·외교파탄 올 날도 멀지 않았다"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. [중앙포토]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에 이어 8일에도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. 홍 전 대표는 "법무파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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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국 환영" vs "그냥 정치하라" 서울대에 나란히 붙은 대자보
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대 교수로 복직하자 교내에 붙은 대자보들. [연합뉴스] 서울대 교수로 복직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대자보가 교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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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교수 복직한 조국, 2학기 강의계획서는 안냈다
서울대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한 가을학기 수강신청이 7일 오후 4시 마감됐다. 지난 1일 복직한 조국 서울대 교수의 강의는 개설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. [온라인 캡처]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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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, 조국 향해 "하나만 전념해라…두 개 다할 역량은 아닌듯"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. [중앙포토]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겨냥하며 "택일 하시고 하나에만 전념하라"고 비판했다. 홍 전 대표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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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사퇴 요구한 서울대 학생들에 "태극기부대 같은 극우"
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(왼쪽),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. [중앙포토, 뉴스1]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교수직 사퇴를 요구한 서울대 학생들에게 “태극기부대 같은 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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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조국 복직 논란…"법무장관 갈 거면서" vs "학칙 상 문제 없다"
■ 「 서울대 곳곳에 대자보가 붙었습니다. “과거 폴리페서를 스스로 비판하신 교수님께서 자신에 대해 그렇게 관대하니 놀라울 뿐.” 교수 복직을 신청한 조국 전 청와대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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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리페서 반박한 조국 "앙가주망은 의무, 학생들 이해해달라"
조국 전 민정수석이 지난달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임 수석 인선안 발표에서 떠나는 소회를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“친애하는 제자들의 양해를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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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돌리자 라이스에서 조국까지…교수들의 ‘앙가주망’은
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금 서울대로 복직한 상태다. 하루 전인 7월 31일 청와대가 조 전 수석의 면직을 알리는 팩스를 서울대로 보내면서다. 교육공무원법은 44조 3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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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류 보낸 건 청와대인데 조국 교수 복직 가능?…"미리 직접 연락"
조국 전 민정수석이 1일부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복직했다. 사진은 지난 7월 26일 민정수석 임기를 마친 조국 교수가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히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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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靑 떠난 조국, 서울대 교수직 자동 복직
━ 조국 전 민정수석이 서울대에 복직합니다.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힌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서울대 법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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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폴리페서 비판하더니 수석 이어 장관 거론…학생들 “내로남불”
조국 전 민정수석 지난달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임 수석 인선안 발표에서 떠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“난 정치 체질이 아닙니다.” 이 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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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서울대 교수 자동 복직···법무장관 임명땐 다시 휴직
조국 전 민정수석이 지난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회를 밝힌 뒤 단상을 내려오는 모습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일 오후 서울대 교수직에 복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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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상기 법무장관 “조국, 교수 장기휴직 문제 없어…난 임기 중 정년퇴임”
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서울대 ‘장기 휴직’ 논란에 대해 “지금 문제 삼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”고 밝혔다. 박 장관은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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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장관 되면 또 휴직···조국 '폴리페서' 비판 발언 부메랑
■ 「 ‘여의도 인싸’는 국회 안(inside)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. ‘여의도 인싸’와 함께 ‘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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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"조국 전 민정수석 오늘 안에 복직원 제출할 예정"
조국 전 민정수석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임 수석 인선안 발표에서 떠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서울대에 복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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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빙상계 비위' 전명규 "연맹 제명 소식에 기자회견 결심"
'빙상계 비위 논란'의 중심에 선 전명규(56) 한국체대 교수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을 열었다. 전명규 빙상연맹 전 부회장(한국체대 교수)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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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증 망막 질환도 동네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습니다"
[배지영 기자] 최근 서울대 의대 안과 교수 두 명이 동시에 개원가로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. 임상 강사나 촉탁 교수가 개원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만 조교수, 부교수를 거쳐 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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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억 기부했다 140억 세금폭탄…'기부맨' 황필상 박사 별세
장학재단에 재산을 기부했다가 140억원의 세금 폭탄을 맞아 세무당국과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 박사가 31일 별세했다. 향년 71세. 황 박사는 생전 사회에 280억원가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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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한국 첫 위성 ‘우리별’ 아버지 최순달, 과학재단 바통 넘기다
아주대 에너지학과 특임 석좌교수로 일하던 1987년, 한국과학재단의 최순달(31~2014년) 이사장이 전화를 걸어왔다. 최 이사장은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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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지금 왜 나혜석인가, 불평등 부순 최초의 여자들...장영은 문학연구자가 주목한 5인
‘최초’라는 수식어를 달고 유리천장을 온몸으로 부순 여자들이 있습니다. 정식으로 학교 교육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 최초의 여자들이죠. 각자의 분야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성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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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과학인재 산실 한국과학원, 1971년 마침내 홍릉에 둥지
미국 국제개발처(USAID)에 ‘터만 보고서’가 제출된 지 두 달 뒤인 71년 2월 16일 한국과학원(KAIS)이 마침내 고고의 함성을 올렸다. KAIS는 7개 학과, 9개 전공